2023년이 지나갔고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은 결국 지키지 못했다.

신년을 맞이해 또 한번 작심삼일을 해보려고 한다

2023년 여러 분야로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려했는데

이게 뭐라고 그렇게 손이 안가는지 모르겠다.

2023년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고

내년에는 블로그 운영을 잘 해보려고 한다

과연?

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유명한 맛집을 많이 다녔다

일일히 포스팅하려고 사진은 열심히 찍었는데 결국 포스팅은 안했다

준비하던 마라톤 대회도 다녀왔다

10km에서 원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기억 될 만한 기록은 가져왔다

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고양이 짜장이도 보고 왔고

많은 일들이 있었지만

그냥 짧게 정리하고

내년에 쓸 글들을 기약하려고 한다

어떻게 보면 일기이자 기록이고

리뷰 그리고 공부하는 내용들을 잘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

2024년 시작이다